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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안산 그리너스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까뇨뚜(23)를 영입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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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산구단은 선수의 빠른 적응을 돕고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호텔 대신 임시 폐쇄로 인해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관내 체육시설을 격리시절로 이용해, 러닝이나 볼을 이용한 훈련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까뇨뚜는 등번호 10번을 받고 지난달 30일부터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해 K리그2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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