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세구단'답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판매분 없이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매만 가능한 상황, 이날 오전 11시 예매 시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티켓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울산 관계자는 "예매 개시 10분만에 1200여 장, 30분만에 1402장이 팔려나갔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있지만 직관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면 좋을 것같다"고 귀띔했다.
|
한편 8일 울산-수원전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경기 시작 2시간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관중간 좌우앞뒤 2좌석 이상 띄어앉기, 전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37.5도 이상 발열 등 유증상자와 마스크를 미착용한 팬은 입장이 불가하며, 경기장 내 물과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취식이 불가하다. 입장 후 경기장 내에서도 마스크를 상시착용해야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수단 승하차를 비롯한 일체의 동선 접근 및 접촉이 금지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