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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중요한 경기를 앞뒀는데, 하필 이 때...
1차전 홈경기에서 0대3으로 패해 사실상 8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런 가운데 주축 선수 부상까지 발생해 더욱 힘겨워진 첼시다.
첼시는 2일 열린 아스널과의 FA컵 결승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첼시는 경기를 앞두고 측면 공격수 풀리시치의 컨디션이 100%로 올라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으로 상대 측면을 헤집는 풀리시치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그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아웃됐고, 공격력이 약화된 첼시는 결국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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