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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원하는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결국 양 측은 일단 협상을 중단했다. 하지만 물밑에서는 여전히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그러던 중 바르셀로나에게도 기회가 생겼다. 당초 바르셀로나는 4100만유로에 주니오르 피르포를 제안했다 거절당했다. 하지만 14일(한국시각)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인터밀란이 피르포의 가치에 대해 재평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면 강화를 노리는 인터밀란은 피르포에 호감을 갖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틈을 타 현금 이적료를 7000만유로까지 높이기로 했다. 인터밀란도 혹할 수 있는 조건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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