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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분데스리가 강력한 이적 리스트에는 제이든 산초와 카이 하베르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핵심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도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했다. 리버풀이 알칸타라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 모습을 보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약간 소강 상태다.
여기에 유벤투스와 맨시티가 가세하면서 알칸타라 쟁탈전에 나서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의 보도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각) '알칸타라가 잉글랜드나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 하지만, 유벤투스에서 알칸타라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맨시티도 그의 영입 쟁탈전에 뛰어든 상태'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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