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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여름 최고의 핫가이는 단연 이 선수, '근육남' 아다마 트라오레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 유벤투스가 뛰어들었다. 르로이 자네가 떠난 맨시티는 트라오레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러차례 트라오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짝을 이룰 공격수를 찾는 유벤투스도 트라오레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트라오레의 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까지 뛰어들었다. ESPN은 맨시티와 유벤투스가 근소한 우위를 점한 가운데,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각 클럽의 재정적 위기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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