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도니 판 더 비크와 카이 하베르츠 중 고심을 하던 맨유가 마음을 정했다.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던 맨유는 두 주요 타깃을 정했다. 아약스의 판 더 비크와 레버쿠젠의 하베르츠였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판 더 비크는 맨유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가 구애를 보내고 있고, 하베르츠는 맨유, 리버풀, 첼시, 바르셀로나, 맨시티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판 더 비크는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8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