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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너무 일찍 동점골을 내줬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기 총평은.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의도한데로 초반을 끌고 갔고, 선제골도 넣었다. 너무 일찍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공격적인 변화를 줬다. 수비에서 실책이 나와서 페널티킥이 나왔다. 아쉽지만 경기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다. 문지환이 빨리 떨쳤으면 좋겠다. 전북전 준비 잘하겠다.
몸이 좋아지고 있다. 무고사가 인천이 더 발전하려면 골이 필요하다. 몸이 올라오고 있어서 조만간 득점이 터질 것이다.
-다른 외국인선수 상태는.
우리 적은 부상이다. 마하지 다음주부터 정상 훈련 가능하다. 이들이 돌아와야 좋은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케힌데는 최종적으로 진단을 받는다. 다음주 화요일에 나온다.
-무고사 활용은.
무고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좌우측 역할도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훈련을 통해 발전해야 할 듯 하다.
-수비는 나쁘지 않았는데.
일주일 동안 패턴 분석하며 준비 잘했다. 훈련을 통해 잘 준비 했다. 공격할때 더 세밀한 부분을 해야할 것 같다.
-연패가 길어지고 있는데.
분위기를 잘 만들어서 경기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김호남이 선수들을 잘 이끌고 있는만큼 크게 분위기가 처지지 않을 것 같다.
-스리백을 고수하고 있는데.
무조건 스리백으로 올 시즌을 마칠 생각이 없다. 부노자, 이재성이 복귀하면 골고루 쓸 것이다.
-문지환이 계속 페널티킥을 내주고 있는데.
문지환이 정신적으로 빨리 떨쳐내야 한다. 위축안됐으면 좋겠다.
-다음 상대가 전북인데.
6월에 전북, 광주, 부산 등과 붙는다.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달이다. 전북이라고 우리가 꼭 지란법은 없다.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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