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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마스 파테이가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행선지는 파리생제르맹 보다는 아스널이 유력하다. 파테이는 우상인 에시앙의 영향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대한 로망이 있다. 파테이와 함께 가나 대표팀에서 뛰는 뒤셀도르프의 수비수 카심 누후는 "파테이에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나 아스널에서 뛰나 비슷하다. 두 팀은 항상 3~4위 자리를 두고 싸운다"며 "하지만 우리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파테이가 아스널에 입단하면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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