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FC바르셀로나 코치가 리오넬 메시의 '포변'(포지션 변경)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다.
이어 "메시는 공을 빼앗기지 않는다. 어시스트에 능하고, 커리어 내내 체력관리도 잘했다. 스피드가 떨어질 나이 즈음에 미드필더 혹은 그가 원하는 포지션에서 뛸 것으로 본다. 그 자리에서도 물론 잘할 것"이라고 했다.
|
이어 "내가 지금껏 본 선수 중 단연 최고다. 여생 그와 같은 선수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위대한 선수를 많이 봐왔지만, 15년 넘게 정상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는 없었다"며 메시의 꾸준함도 높게 평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