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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에 이어 황의조(보르도·이상 28)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대를 결정했다.
황의조가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1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됐다. 황의조는 시즌 재개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자 구단과 협의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로 했다.
한편, 황의조에 앞서 손흥민 역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손흥민은 20일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5월8일까지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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