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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시즌이 완전하지 않으면 무효다."
EPL은 코로나19 앞에 백기를 들었다. 중단을 선언했다. 당초 4월3일 재개 예정이었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추가 연기를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위해 선수단 자가 격리도 권고했다.
일각에서 이대로 리그 중단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이 경우 현재 기록에 논란이 남는다. 대표적인 것이 리버풀의 우승 여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시티와 승점 25점 차이다. 남은 9경기에서 2승만 더하면 자력 우승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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