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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테이터통계분석업체 옵타(Opta)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순위를 예견했다.
2위는 역시 맨시티로 승점 80점.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사인 톱4에는 3위 레스터시티(승점 67), 4위는 첼시(승점 63)가 랭크됐다. 리그 중단 직전 극강의 상승세를 보여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승점 61,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승점 2점차로 톱4를 놓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해리 케인, 손흥민의 줄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현재 8위 토트넘은 승점 58,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7위는 울버햄턴(승점 56), 8위는 아스널(승점 56), 9위는 셰필드(승점 55), 10위는 에버턴(승점 50)였다. 이후 11위 번리(승점 49), 12위 크리스탈팰리스(승점 49), 13위 뉴캐슬(승점 46), 14위 사우스햄턴(승점 44), 15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9), 16위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승점 37), 17위 왓포드(승점 36) 순이었다.
톱4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사, 옵타가 예측한 강등팀 3팀은 18위 본머스(승점 36), 19위 애스턴빌라(승점 32), 20위 노리치시티(승점 29)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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