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시 린가드가 맨유에서 계속 뛸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린가드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스널이 다니 세바요스의 대체자로 린가드를 주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린가드는 아스널의 관심에도 맨유 잔류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을 원하고 있다. 린가드 이적료는 산초 영입 자금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아스널은 물론이고 에버턴에서도 원한다. 하지만 린가드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린가드는 6세 때 맨유 클럽에 가입했다. 린가드는 자신의 자리에서 싸우기를 원하고 있다. 팀에서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