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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보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베르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다. 올 시즌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36경기에서 27골을 넣었다. 리버풀, 맨유, 첼시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 중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리버풀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일찍이 공격수 보강을 선언했다. 첫 번째 타깃으로 베르너를 설정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너를 원한다는 것. 구단이 사령탑 교체 없이 한스 디터 플리크 감독 체제로 가닥을 잡으면서 베르너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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