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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2의 은골로 칸테를 두고 레스터 시티와 토트넘이 싸운다?
레스터시티는 올해 연초부터 산타마리아를 주시하며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그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레스터시티는 스타가 된 캉테를 발굴해낸 팀이기도 하다. 2012년 프랑스에서 데뷔한 캉테는 2015년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고, 이듬해 많은 이적료를 팀에 안기며 첼시로 팀을 옮겼다. 레스터시티는 약 100억원에 그를 영입해, 1년 만에 약 500억원에 판매를 해 수익을 남겼다.
하지만 장애물이 하나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역시 산타마리아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 이 매체는 산타마리아를 두고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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