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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것이 바로 스타의 힘이다. 맨유 대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3)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자고 호소하자 1주일 만에 무려 2000만파운드(약 303억원)에 달하는 후원 물품이 쏟아졌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2경기에 출전, 14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EPL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무기한 중단됐다.
래시포드는 2023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다. 그의 시장가치는 80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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