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호날두는 인간이 아니다."
또 그는 "믿기 어려운 건 호날두가 35세인데도 잘 하는 게 아니라 그의 지속성 때문이다. 수년 동안 톱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건 인간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 나라를 달리 가져가고, 소속 팀도 다르다. 포지션도 여러 곳이다"고 평가했다. 호날두의 신체 능력은 나이에 비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그의 훌륭한 몸상태 유지에 대해 호평한다. 호날두와 함께 했던 예전 동료들도 지독한 그의 운동 습관에 엄지손가락을 표한다.
호날두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번 2019~2020시즌 총 32경기에 출전, 25골(4도움)을 넣고 있다. 그는 총 2837분(포르투갈 A대표 출전 시간은 제외)을 뛰었다.
최근 호날두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자신의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섬 별장에서 자가 격리 상태로 훈련 중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