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최초 팀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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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 1군 선수단은 4월 6일(현지시각)부터 소그룹으로 나누어 훈련을 재개한다. 이번 훈련은 정부 정책 및 관련 책임 기관과의 협의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면서 "훈련을 하는 동안 엄격한 관리를 통해 모든 위생 규정을 준수할 것이며, 훈련은 대중에게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뮌헨 구단은 "코로나19의 확산 저지를 위해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팬 여러분께 정부 방침에 따라 훈련장으로 방문하지 말아 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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