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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던 픽포드 대신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를 노리는 에버튼.
돈나룸마는 현재 타 리그 진출을 위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선소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에버튼이 당장 수준급 골키퍼를 영입해야 하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돈나룸마는 픽포드보다 키가 커 공중볼 처리에서 유리하다. 또 리그는 다르지만, 전체적 방어율 기록에서도 돈나룸마가 훨씬 더 안정감을 준다.
돈나룸마는 이미 이탈리아 골키퍼 전설 지안루이지 부폰에게 인정을 받았다. 부폰은 "나를 이을 골키퍼 중 가장 흥미로운 선수는 돈나룸마다. 그는 비범한 기량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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