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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로파리그 오스트리아 원정 티켓을 산 맨유 팬들이 경기를 직전 관전할 수 없게 됐다.
그로 인해 맨유 구단에 할당된 원정 티켓 900장을 산 맨유 팬들은 졸지에 직관을 할 수 없게 됐다.
코로나19로 유럽클럽대항전은 이미 파행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울버햄턴전도 무관중 결정이 났다. 19일 열릴 예정인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전(유럽챔피언스리그)도 관중 없이 치를 예정이다. 글래스고 레인저스와 바이엘 레버쿠젠전(20일)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11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아탈란타전도 무관중으로 열렸다. 하지만 발렌시아 팬들은 경기장 밖에 운집해 홈팬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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