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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잊혀져가는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게 될까.
이번 시즌도 활약이 미미하다. 13경기 출전, 1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아직 28세로 젊어 탈출구를 찾고 있다.
울버햄튼이 이에 관심이 있다. 레알은 그를 데려올 때 투자한 7100만파운드(약 1095억원)를 이적료로 회수하고 싶어 하지만, 멘데스는 울버햄튼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이적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멘데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고객으로 둔 슈퍼 에이전트 중 한 명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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