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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를 멈춰 세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도 마수를 뻗쳤다.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이 확인돼 예정됐던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정규리그 경기가 전격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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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프로토콜에 따라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연기되기에 이르렀다. 올림피아코스전을 기점으로 14일간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자가 격리된다. 이에 따라 맨시티전은 연기되고,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15일 브라이튼전은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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