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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외계인' 호나우지뉴(39)가 브라질 초신성 가브리엘 마르티넬리(18·아스널)를 향해 엄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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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브라질 클럽 이투아노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마르티넬리는 데뷔시즌인 2019~2020, 21경기에 출전해 리그 3골, 컵대회 7골 등 10골을 퍼부었다. 아스널 소속 십 대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건 니콜라 아넬카 이후 마르티넬리가 처음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마르티넬리의 동작 하나하나가 인상적이었다"라고 추켜세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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