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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라자 나잉골란(31·칼리아리)이 원소속 구단 인터밀란을 작심비판했다.
올시즌을 끝마치고 일단 인터밀란으로 돌아가야 하는 나잉골란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나는 지금 매게임 집중하고 즐길 뿐이다. 칼리아리에서 수준 높은 몇몇 동료들과 함께 특별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칼리아리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3연속 무승부 늪에 빠진 인터밀란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칼리아리전 후반 추가시간 핵심 공격수인 마르티네스가 퇴장을 당했다. 마르티네스는 팀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11골을 기록 중이었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 활동 없이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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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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