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게 매우 중요하다."
사우디는 이 패배로 이 대회 첫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2위로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은 확정지었다.
알 샤흐리 감독은 경기 후 "우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매우 좋은 팀으로 성장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며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는 결과를 갖고 사우디로 돌아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우디는 이날 주장 사미와 핵심 미드필더 알 쿨라이프가 경기에 뛰지 못했다.
방콕(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