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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울산 현대가 선두를 재탈환했다. 2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벌렸다. 울산 골잡이 주니오는 정규리그 17~18호골을 몰아쳤다.
울산은 전반 기선을 제압했다. 주니오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주니오는 8분 후 김태환을 도움을 받아 헤딩으로 두번째골을 터트렸다.
강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0-2로 끌려간 전반 45분 빌비야가 만회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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