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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가레스 베일에 현금까지 주는 거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스페인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맨유는 포그바의 이적료로 1억8000만 파운드를 고수했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조건이 맞지 않았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초반 부상 때문에 활약상이 거의 없다.
프랑스 출신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은 포그바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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