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안양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안양은 26일 홈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안산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34라운드 홈경기서 3대2 승리했다.
두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후반에만 5골이 폭발했다. 안산이 후반 4분 마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3분 후 안양 이정빈이 동점골(1-1)을 터트려다. 안산이 후반 22분 마사의 두번째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안양은 알렉스가 동점골, 이선걸이 결승골을 뽑아 마지막에 웃었다. 이날 안양 홈에는 관중이 무려 8690명이나 찾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