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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안데르 에레라의 후계자를 찾았다.
하지만 자카리아를 원하는 곳은 맨유 뿐만이 아니다.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등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인 뿐만 아니라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도 자카리아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1월이적시장에서 과감한 투자를 할 계획이다. 2017년 묀헨글라드바흐에 합류한 자카리아의 계약기간은 아직 3년이나 남아 있어, 영입까지 만만치 않은 이적료가 필요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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