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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4년째 무관인 FC바르셀로나의 현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흥미로운 기록 하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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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공격 파트너 루이스 수아레스와 2선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는 각각 4골에 그쳤다. 수아레스는 이날 90분 동안 메시와 같은 5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그는 최근 유독 UCL 원정에서 약한 면모를 보였다. 후반 교체투입된 뎀벨레 별다른 공격적 기여를 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생한 메시는 세비야~에이바르전에 이어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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