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잘츠부르크가 '원정팀의 무덤' 안필드에서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 중심에는 '황소' 황희찬이 있었다.
오스트리아 매체 'SPORT24'는 경기 리뷰에서 전반 39분 득점 장면에 대해 '황희찬이 올해의 유럽 선수를 갈고리로 내던져 버렸다'고 표현했다. 헹크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 2경기 동안 2골 3도움을 폭발한 황희찬은 경기 후 "오늘 패했지만 좋은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더 나아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