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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를 사용하는 방식이 쓰레기같다."
개리 리니커가 손흥민의 오프사이드 판정을 통해 오리에의 골을 지운 VAR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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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레스터시티에서 공격수로 뛰었던 리니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VSR이 레스터시티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지만, VAR을 사용하는 방식이 쓰레기 같다'고 썼다. '더 중요한 것은 심판들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경기장과 집에서 시청하는 팬들에게 모든 것을 알려줘야 한다. VAR 심판과 주심의 대화를 들어보자, 그들이 보는 영상을 함께 보자'고 주장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 출신인 조 콜은 BT스포츠를 통해 "VAR이 적용되지 않았다면 결코 지워지지 않았을 골"이라고 말했다.
전 맨유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은 자신의 SNS에 "나는 결코 VAR의 팬이 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에 두 번째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완전 조크"라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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