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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마이크로미터 VAR, 어이 없다.'
피터 슈마이켈은 '나는 VAR의 팬이 결코 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주지 않은 것은 완전 조크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피어스 모건은 'VAR가 다시 한번 경기를 망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썼다. 아흐메드 유세프는 '오리에의 골이 취소된 것은 진짜 어이 없다. VAR이 축구를 망친다'고 했다. 한 팬은 '정말 웃긴다. VAR이 오리에의 골을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 이득을 본 플레이가 있었나. 오프사이드라니 도대체 어떤 부분을 말하는 것인가. 마이크로미터였다!'라며 격분했다. 대다수 팬들이 'VAR이 과도하게 적용됐다', '지나치게 잡아낸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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