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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뇌성마비장애인축구연맹(IFCPF) 뇌성마비장애인 국제축구대회를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유영운 티아이콘텐츠미디어그룹 스포츠사업부문대표는 "의미 있는 대회를 운영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다. 그동안 많은 축구 대회를 운영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각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단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계 평화컵'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 국이 참가한다. 내년 4월20일(장애인의 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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