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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FC가 팀의 측면 포지션 강화를 위해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하던 이 건을 영입했다.
청소년대표 시절 촉망받는 스트라이커였던 이 건은 서귀포고-중앙대를 거쳐 2017년 안산 그리너스의 창단멤버로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안산에서는 측면 자원으로 활약하며 2년 간 K리그2 41경기에 나서 3골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에는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합류해 AFC U-23 챔피언십 경기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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