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급한 일본이 오사코 유야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
결승 진출을 노리는 일본.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오사코 유야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는 28일 '아시안컵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오사코 유야가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강적과의 대결에 에이스가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란전은) 사실상 결승전이다. 5경기 만에 선발 복귀가 기대되는 오사코 유야는 베트남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보도했다.
오사코 유야는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골을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컨디션도 올라온다고 생각한다.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