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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네덜란드 1부 SC 헤렌벤에서 뛰었던 수비수 데이브 블트이스(Dave Bulthuis/28세/190cm/81kg)를 영입했다.
다수의 유럽 리그 경험과, 스피드와 수비력을 겸비한 플레이 스타일로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윤영선 등과 함께 울산의 후방을 두텁게 만들 전망이다.
블트이스는 입단소감에서 "울산은 K리그에서 전통적으로 강한 팀 이라고 들었다. 올해 팀의 목표도 리그 우승이라고 알고 있다. 팀의 우승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빨리 적응하겠다."라며 울산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으며 현재 메디컬 테스트 결과만 남겨 놓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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