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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허스트파크(영국 런던)=조성준 통신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패배를 받아들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몇 주간 우승에 관한 질문을 상당히 많이 들었다. 팬들은 우리가 우승하기를 바랐고, 우리는 꽤나 가까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실력 때문이 아니라,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경기에 졌다고 생각한다"면서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톱4를 유지하면서 맨시티와 리버풀과 더 가까워지는 것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와 좋은 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런던에 돌아와서 훈련장에서 만났다. 아시안컵 3경기를 뛰었다. 상당히 지쳐있다. 수요일 왓포드전에서는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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