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골' 기뻐하는 이승우 (서울=연합뉴스) 지난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포자에서 열린 세리에B(2부 리그) 엘라스 베로나와 포자의 경기에서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가 전반 44분 슛을 성공해서 기뻐하고 있다. 2018.12.31 [이승우 트위터 캡처] phot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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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벤투호에 변수가 생겼다.
나상호(광주)가 부상으로 빠지고, 대신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각) "나상호가 우측 무릎 내측인대 염좌 증상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신 이승우가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나상호는 6일 이진현과 함께 두바이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승우의 합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