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이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31)를 칭찬했다.
사리 감독은 "두 시즌 전에 루이스는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6개월 전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약간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면서 "그는 직설적인 선수다. 무언가 할 말이 있으면, 감독에게 얘기한다. 나는 직설적인 사람을 좋아한다"며 흡족해 했다. 이어 그는 "첼시에 왔을 때, 나의 축구를 하는 데 있어서 루이스가 아주 좋은 선수라는 걸 곧바로 느꼈다. 왜냐하면 그는 매우 기술적인 센터백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