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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피어 오른 축구 열기, FC서울이 이어 간다.
황현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금메달 초콜릿' 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서울 캐논포 타임' 을 통해 황현수 친필 사인 유니폼 4개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한다. 팬파크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황현수 마킹 유니폼' 또는 '서울 백구'를 구매하고 맡기면, 황현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해당 용품을 다음 홈경기에 찾아 갈 수 있다.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남춘 유상훈 윤주태의 유니폼 마킹을 구매하면 서울 열쇠고리가 추가로 증정된다.
고요한과 신진호는 팬들을 위해 직접 나선다. 두 선수는 오후 2시 10분부터 2시 30분까지 팬들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에 참여한다. 고요한 팀과 신진호 팀으로 나뉘어 팬들과 함께 단체줄넘기, 릴레이 등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오후 2시 40분부터 50분간 팬파크 앞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당일 2018년 서울 유니폼 구매자, 고요한 300경기 기념 티셔츠 구매자, 팬파크 5만원이상 구매자, SNS로 당첨된 팬들에게 사인회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