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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대결을 하고 싶다."
이어 모리야스 감독은 "한국과 일본은 서로 자극을 받아서 아시아 축구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3세 이하 대회지만, 아시아 최고의 대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위 매체는 '결승에서 기다리는 건 천적 한국이다. 대회 규정 상한인 2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등 23세를 초과한 선수 3명을 더했다. 확실히 강한 팀이다'라면서 '8강에서 1월 AFC U-23 선수권에서 우승한 우즈베키스탄, 4강에서 일본을 이겼던 베트남을 연속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