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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오직 하나다. '에이스' 손흥민(26)의 금메달 획득 여부다.
김학범호가 23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위바와 무크티에서 이란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16강 대결을 펼친다.
두 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그러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대2 충격패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이란은 매우 강하다.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전원이 프로선수다. 선수들 스스로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