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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리뉴 감독을 이해할 수 있다."
또 그는 "나는 이번 시즌이 (맨유에서) 다섯번째다. 가장 이상한 프리시즌이다.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 촉박하다. 우리는 첫 레스터시티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맨유는 11일 레스터시티와 홈에서 2018~2019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에레라는 "우리는 현재 다르미안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마 팀을 떠날 것 같다. 그런 선수들이 몇명 더 있다"면서 "나는 감독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그의 입장이 돼 봐야 한다. 우리는 우승을 위해 싸우길 원한다. 지금 팀에는 함께 싸울 선수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2위를 했다. 그런데 우승팀 맨시티 보다 승점에서 19점이나 뒤처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