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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다.'
지난 18일 일본에 도착한 이니에스타는 20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그는 "어려운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걱정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팀에 적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니에스타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사진을 찍고 대화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한편, 이니에스타의 J리그 데뷔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쇼난과의 경기에는 관중 2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TV카메라 35대 등 보도진도 135명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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