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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의 퇴장 장면은 VAR이 이뤄졌으면 좋았을 것이다."
아래는 안드레 대구 감독의 경기 후 일문일답이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조현우 상황은 운이 없었던 것같다.
심판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조현우 팔로 하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팔에 맞았다. 심판이 알아서 할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비디오 판독이 이뤄져서 판단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것이 의도가 있었는지 판단을 하기 위해서… VAR은 이런 부분을 위해 있는 것이다.
-K리그 VAR 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판정은 인간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밖에 없다. VAR로 인해 실수가 줄어들었지만 반복될 수밖에 없다.
-골키퍼 조현우를 잃었다. 전북과의 홈경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리저브에 있는 골키퍼들이 준비를 잘 해왔다. 조현우가 아시안게임에 나가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왔다. 성실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잘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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