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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에당 아자르를 필사적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첼시는 끝까지 지킨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위 매체는 '첼시는 이 플레이메이커를 잃기를 원치 않는다. 아직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첼시는 주급 약 30만파운드의 새 계약으로 아자르를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신임 감독은 "아자르는 최고의 유럽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이미 매우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함께 하면서 아자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자르의 팀 동료이자 벨기에서 함께 뛰고 있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쿠르투아는 20만파운드의 새 계약에 아직 사인하지 않고 있다.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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