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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창원 팬들 앞에서 후반기 첫선을 보인다.
이날 경기는 돌아온 괴물 스트라이커 말컹과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깜짝 스타로 떠오른 문선민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후반기 창원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경남은 무학, 경남은행, 대성건설, 경남농협에서 제공한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25만원 상당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여 팬들을 기다린다.
팀의 핵심전력이자 개성 넘치는 세레모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두 선수의 활약은 14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