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벵거 감독은 "음바페는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를 공격했다. 모든 경기에서 위협적이었고, 결정지어야 할 상황에서 해냈다"면서 "음바페가 아직 19세인 걸 잊어선 안 된다.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아야 한다. 음바페는 특출난 활약을 하고 있따"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음바페가 17세일 때, 모나코에서 뛰었다. 당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 나이에 세운 기록은 분명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음바페는 곧 세계를 지배할 5~6명의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